매일글쓰기 퀀트49 제로투원 요즘 나오는 떡볶이 조리킷 진짜 맛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을까? 디자인봐라.. 과연 근데 이 제품이 브랜드를 얻고 10년 넘게 잘 팔릴 것인가?? 시카고의 레스토랑이 될 확률이 높다. 자본을 끌어당기는 것은 새로운 품목의 등장이며 그 품목에 대한 독점이다. 이번 사업에 이러한 제로투원의 원리를 적용시켜보자 실제로 어떠한 이론이 있고 그것을 적용하는 과정은 유치하다. 그냥 이게 되나 싶다. 하지만 그 차이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2021. 6. 23. 사업의 두 가지 갈래 https://www.youtube.com/watch?v=A5YDiiApk_Y&list=LL&index=1 매년 공시생 인구수가 70만이다. 이런 사람들이 가진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사업 공시생관련 교육 사업들 기존의 니즈를 포착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이와 달리 클래스101 의 경우는 이런것도 있는데 어때? 하고 제시한다. 기존에 자신이 원한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솔루션을보고 구매를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인플루언서가 사람들을 끌고온다. 모방욕구를 자극한다. 2021. 6. 22. 초사고 글쓰기 비즈니스 적용 그냥 책 읽고 지식 잘 이용해서 월 억대 벌고 자랑하는줄 알았으나 디테일로 들어갈수록 더 깊고 그러한 성공에 대한 이유가 보인다. 스타트업들 처럼 엄청난 대의 의미추구가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는 주장은 강한 납득을 일으키지 못한다. 결국 자본주의에서 구매력을 나타내는 돈을 끌어들이는 것은 타인을 위한 타인이 주인공이 되는 상품을 제공하고 판매해서 타인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발전하고 대단해져서 돈을 끌어들이겠다는 방식이 아니라 사업구조를 단순화 시켜서 이거 살래? 오케이 판매완료 라는 본질로만 접근한다. 이 본질에서 필요한 도구들이 나타난다. 결국은 판매가 일어나려면 생산자가 주인공이 되려하면 안된다. 에고를 버리는 것이 실력인 것이다. 글을 쓸때 내 에고를 충족시키는 방식으.. 2021. 6. 22. 후 왜곡 방지 행복한 삶은 행복한 시간의 적분이다. 그게 다다. 그런데 현재상태라는 놈이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현재상태에 따라 모든 과거를 통째로 새로 해석한다. 현재상태가 기분이 좋으면 과거의 고통스러웠던 시간마저 견딜만 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현재상태가 처참하다면 과거의 모든 사건에서 나는 피해자였다는 스토리를 짜게 된다. 예를 들어 오늘 오전에 걍 에어컨틀고 서핑하다가 추가로 잠들었는데 천국에 있는 것 같았다. 지금 카페에 와서 집중 들어가기 전에 잠시 혼란스러운 상태에서는 그러한 기억을 해내지 못하고 그저 시간낭비를 한 것 같고 조급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러한 순간의 행복을 객관적으로 기록해둔다면 아 오전에는 잘 쌓았으니 오후에도 잘 쌓고 전체적으로 행복한 블록들의 적분 축적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2021. 6. 2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