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ttGzhPpM9G4&list=PLiUK-2FQCKDuWPZhGLKQ0D7othPZ93geM&index=16
물린 기준은? 약 10% 이상부터 물렸다고 볼 수 있겠다.
물렸을때는 복구를 기다려야 한다.
초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복구를 기다린다.
조금더 고수는 물타기를 하고
고수는 적극적인 매매를 해서 빠져나온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복구를 기다리는 존버는 시간과 기회비용의 큰 손해를 가져온다.
존버는 승리한다? 승리할지 안할지 모르는 것이다.
물타기를 할때 초보들은 내가 물린 코인에 물을탄다.
내가 에이다에 물렸으면 에이다에 물을타서 복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고정관념이다.
목적인 돈을 버는 것만 달성하면 된다.
다른걸로 복구해도 되는건데 굳이 에이다로 복구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손절안했다고 아직 잃은거 아니라고
나 아직 손실확정 안지었으니
아직 손해입은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것 또한 고정관념이다.
물린거 자체가 손실이 확정된 것이다.
이미 잃은 것이고 패배한 것이고 내 시나리오가 틀린것이다.
복구는 다시 직접 벌어서 복구하는 것이다.
복구는 해야하는데 추세가 다 뒤져버린 내 물린 코인으로 복구를 하는것이 좋을까?
아니면 다른 상승추세로 들어선 다른 코인으로 복구하는 것이 좋을까?
복구는 내가 물린코인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버리면 복구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이다.
다른 코인으로 갔는데 다시 오르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신다.
기분이 나쁠지도 모르는 것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을 멀리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것이다.
그 코인만 호재가 생겨서 복구가 되는게 아니라면
그 코인이 오를때 다른 코인들은 가만히 있을 것인가?
조금 더 추세가 좋은 코인들이 있을 것이다.
30% 물렸으면 손실이 확정된 것이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이 시간과 기회비용을 날려버리지 않고
손절하고 다른 기회에 돈을 투입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이런 강조하고 강조한 방식들로 물리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아주아주아주 드물게 물린 경우에는 위와 같은 방법을 추천드린다.
70% 물리더라도 그냥 손절하고 다른 차트 좋은 코인을 찾아보는게 낫다.
그래야 복구속도가 빨라지고 실력이 늘고 다음에 물리지 않는다.
존버해서 겨우겨우 복구하면 그 동안 실력도 그대로이고
그 동안 매매 못하니까 오히려 있던 실력이 떨어진다.
그러고 나서 다시 매매하면 다시 또 물린다.
70% 물렸다 복구한 경험이 있기에 존버는 좋은 것이라는 인식이 생기고
다시 또 쉽게 손절하지 못하게 된다.
이 악순환을 빠르게 끊어내는 것이 좋다.
호재가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자신의 판단미스를 인정하고 패배를 인정하고 나와야 한다.
그리고 더 차트가 좋은 코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존버는 승리한다라는 말을 버려야
초보에서 탈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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