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 고스톱 잘치는놈이 코인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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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이터들을 가지고 계산을 돌려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확률 계산을 하는 것이다.

포커 화투를 잘하는 사람의 비결은? 손기술? 깡? 결단력? 모두 아니다

수학적계산 통계적계산 확률계산에 의한 것이다.

카드가 하나씩 까지면서 머릿속으로 남을 카드들

아직 뒤집어지지 않은 카드들에 대한 확률적계산을 하게 되고

그 확률에 베팅을 하는 것이다.

까지는 카드가 많아질수록 판단에 대한 확률계산은 더 정교해진다.

또는 남은 선택지에 대한 확률이 더 높아진다.

관망하는 것은 패가 하나씩 까지는 것을 관찰하면서

시나리오에 대한 확률 계산을 더 정교히 해나가는 과정이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5장씩 들고있는 상태에서 무엇을 알 수있겠는가

점점 패가 까져가면서 계산을 해나갈 수 있다.

상대가 왜 저걸 놔두고 저걸 먹었을까?

그 행동의 이유는 그 사람이 ㅇㅇ를 들고있어서가 아닐까? (%로)

포커 고스톱과 차트는 비슷한 뇌를 쓴다. 통계수학확률적인 사고

물론 아주 결정하는 순간에는 찍어야 한다. 물론 확률을 기반으로해서.

100%로 나오는 경우는 없다.

처음에 5 : 5로 시작한 판단의 근거가

점점 패를 까면서 5.3 : 4.7 / 5.9 : 4.1 으로 점점 진행되고

예를들어 100판을 해서 5.9를 선택하면 59판 이기고 41판 지는 것이고

그러면 돈을 벌게 되는 것이다.

초보는? 한게임 한게임 다 먹고 싶고 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무.조.건 질수밖에 없다. 확률적 게임의 참가자들이 모든 게임을 다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절대로

어차피 무조건 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면 운용게임을 해야한다.

확률계산을 통해 지는 횟수를 줄여가고 질때는 잘 져야 한다. 작게 저야 한다.

그래서 수익을 누적시켜가야 하는 것이다.

초보들은 질 생각을 하지 않고

들어가서 이기면

다음턴에 몰빵 들어간다.

몰빵들어갔다가 -30 -50 -70% 맞고 가는거다.

내가 좋은패가 아닌데 계속 받고 또 받고 달리니까 가버리는 것이다.

손절을 통해 질때 빠르게 져야 한다.

확률계산을 믿는다면

빠르게 지고 또 참가하고 또 참가하고 또 참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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