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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차트퀀트

과매수, 과매도 그리고 RSI

by HumanityDream 2021. 5. 12.

www.youtube.com/watch?v=E-qMuFmwJMg&list=PLiUK-2FQCKDuWPZhGLKQ0D7othPZ93geM&index=15

 

 

RSI는 가격의 모멘텀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과매수상태인지 과매도상태인지 알려준다.

 

 

 

정해진 기간동안 상승폭을 하락폭으로 나눈 값이다. 주로 14일을 사용한다.

 

 

 

과매도가 끝나가는 시점에 매수를 들어가고 과매수가꺾일때 매도 시점으로 활용한다.

 

다이버전스는 가격과 RSI가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이다.

 

 

 

 

가격은 하락하고 있지만 RSI는 상승하고 있는 경우 추후 가격상승이 예상되므로 매수기회이다.

 

다이버전스를 발견한 이후 RSI 과매도구간 30을 벗어나는 지점에서 매수타이밍을 잡아볼수 있겠다.

 

 

 

하강다이버전스도 같은 방법으로 매도타이밍으로 활용할 수 있다.

 

 

RSI의 한계는 외부의 호재악재와 같은 영향은 고려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또한 과매수 과매도 구간에 매우 오랜기간동안 머무를 수도 있다.

따라서 추후 방향에 대해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확실하게 장담하지는 못한다.

 

 

 

 

이분은 보통 30 70으로 구간을 잡지만 25 75로 타이트하게 보는 편이다.

 

 

 

과매수구간에 들어가면 통계적으로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과매도구간에 들어가면 통계적으로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미리 긴장하고 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이버전스는 스토캐스틱으로 MACD로도 거래량으로도(?) 할 수도 있다.

지표와 가격의 움직임이 반대로 가는 경우는 모두 다이버전스이다.

가장 널리쓰이고 가장 잘 맞는다고 알려진 것은 RSI이다.

 

 

주의해야할 점은 통계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과매수구간에 들어가면 조정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지

과매수에 들어가면 무조건 떨어진다던가

과매도에 들어가면 무조건 상승한다는 것이 아니다.

 

70부터 100까지 모두 과매수 구간인데 어디서부터 하락을 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70까지 찍었다 하락할지 99까지 찍고 하락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저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저 단순히 70넘었으니 팔아야지 또는 30아래로 갔으니 사야지 하다가는 뚝배기 깨진다.

모든 지표가 그렇듯이 가장중요한 기초인 지지저항선과 같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