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차트를 공부한 비법

www.youtube.com/watch?v=l9-r3K7Piok&list=PLiUK-2FQCKDuWPZhGLKQ0D7othPZ93geM&index=11

 

 

차트공부 경력은 1년이다. 책이나 유료강의는 하나도 보지 않았다.

처음에는 구글링을 통해 나오는 여러가지 차트기초를 배웠다. 주먹구구식으로 하다보니 체계가 없었다.

그러다 단칼이라는 분을 통해 기초를 배웠다. 일목요연하게 순서대로 있었다. 그래도 생초보에 머물렀다.

 

나의 차트 공부의 핵심은 이것이다. 혼자 고민하는 것

신비로운 꿀팁같은 것은 없다. 혼자 고민하는 것이 전부이다.

 

차트분석은 문제해결이라는 영상 이게 핵심이었는데 조회수가 더럽게 안나왔다. 사람들은 이러한 것에 관심이 없다. 이 영상에 모든것이 담겨있다. 시중에 있는 자료들이 나에게 납득이 될만큼 만족할만한 답변과 원칙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혼자 어떻게 고민해야 하나? 변수에 대한 해결책은 시중에 나오는 자료에 없었다.

해결해줄 사람이 없었다.

시중의 원칙과 이론에 빵꾸가 있는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했다. 

 

 

예를들면 윗꼬리가 그려지는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나만의 원칙을 세우고 검증해서

다이버전스연장 / 기울기회복 / 3의법칙 / v자 u자반등 과 같은 시중에 없는 원칙들을 만들었다.

 

차트공부는 짬빱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공부방식이 중요하고 얼마나 기초가 탄탄하고 이를 잘 응용하는지가 중요한다.

기존의 공식들을 그대로 적용하려 하지말고 검증하려고 노력해라.

 

막상 써먹어 보려고 하면 의문점들이 생길 것이고 이러한 의문점들을 하나하나씩 나만의 원칙을 만들어가며 해결해나가는 것이 차트공부의 핵심이다. 이러한 의문점들은 누군가가 안알려준다.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기준이 생기고 기초를 가지고 응용을 할 수 있다. 고민없이 그냥 공식처럼 외워서 적용하면 늘지 않는다. A이면 B이다는 수많은 변수가 있는 현실에 적용이 안된다.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