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패턴 vs 차트기초

https://www.youtube.com/watch?v=78Bhpz12PIk&list=PLiUK-2FQCKDuWPZhGLKQ0D7othPZ93geM&index=27

헤드앤숄더 등등 모두가 아는

국민패턴들이 있다.

패턴, 파동, 보조지표는 모두 기초에 포함되는 것이다.

이것들에 갖히는 경우 이것들 밖에 모르게 된다.

하지만 기초를 하면 이 모든걸 다 포함하게 된다.

기초를 하고 패턴파동보조지표를 안하더라도

이것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하는 것을 다 할 수 있다.

 

 

 

 

게다가 기초는 플러스 알파로 패턴파동보조지표가 하지 못하는

무궁무진한 것들로 응용이 가능하다.

 

 

기본적분석으로 대부분의 패턴분석을 다 설명해낼 수 있다.

 

기초분석을 탄탄하게 했으면 패턴분석에 대해 전혀 공부를 하지 않아도

패턴분석을 동일하게 다 해낼 수 있다.

 

 

헤드앤숄더의 어깨와머리의 3봉우리를 만들고 떨어지는 패턴이다.

추세선 기울기 분석을 보고 추세가 꺾임을 알 수 있고

고점이 하강한것을 보고 추세가 꺾임을 알 수 있고

중요한 지지선이 뚤렸음을 알 수 있고

 

산모양이 나오면 아래로 떨어진대~ 라고 외우는 것보다 훨씬 더 논리적이다.

이러한 패턴을 전혀 몰라도 동일한 결과의 분석을 해내고

그 분석을 이루는 재료들은 무궁무진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컵앤핸드는 컵과손잡이 이후에 올라간다는 패턴이다.

 

추세기울기 변화를 보고 상승추세로 변했음을 알수있고

저항선에 계속 도전하는데 저점이 높아지면서 도전함을 알 수 있다.

또 돌파 도전을 할 확률이 높고 돌파하는 경우 상승추세일 것이고

주요지지선에 대한 retest가 한번 이루어지고 반등할 가능성도 있으나 결국에는 상승추세의 가능성이 높다.

이 패턴을 몰라도 똑같은 결과의 분석을 할 수 있다.

 

기초분석에 파동의 연속성의 개념이 있다.

파동진폭변동성은 커졌다가 줄어들었다 커졌다를 반복한다.

 

올라가던 파동이 점점 줄어들면 하강으로 바뀔 것이다.(이부분은 논리가 매우 부족한데?)

 

변동성이 높은 것이 상승추세가 더 강력한 것인가? 그럴수도 있겠다. 강한 상승추세라면 강하게 올라갔다가 그에 상응하는 조정도 강하게 받으면서 상승할 것이고 이게 더 크게 출렁이는 파동을 만들듯

그러다 그 상승추세가 꺾여갈수록 점점 파동의크기는 줄어들고

상승추세가 꺾이면서 하락추세로 들어갈 확률이 높을 것이다.

 

이러한 패턴을 쐐기패턴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암기하지 않아도 이렇게 기초를 통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삼각수렴의 경우에는 파동이 줄어드는데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아서 어느 추세로 갈지는 모르지만

파동의 크기가 점점 증가하는 방향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더블탑 더블바텀

두번 저항을 맞고나서 지지선으로 내려오면 실망매물의 증가로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이거 헤드앤숄더 아닌가? 빠지겠거니 했으나 오름

헤드앤숄더 같은데 아래로 쭉 빠지겠지? 오름

역헤드앤숄더 오르겠다 풀매수 가즈아! 바로내려감

 

패턴 모양만 대충 나오면 끼워 맞추면 틀리기 쉽다.

 

중요한 것은 기초이다!(?근데 위에서 기초를 통해서 패턴을 설명했는디?)

 

기초분석의 적용폭이 패턴보다 훨씬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