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youtube.com/watch?v=TUANNCF7WkQ
경제위기가 오면 2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 원화가치하락 / 자산가치(부동산 채권 주식)하락
금융위기가 오면 자산가격이 폭락하고 Credit이 줄어들고 소비가 줄어들고 지출도 줄어들게 된다.
가지고 있는 자산들(부동산 채권 주식)의 가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부를 지키기 위해 안전한 자산으로 이동하게 된다.
안전한 자산으로는 금과 패권달러가 있다
안전한 달러에 비해 원화는 덜 안정적이므로 가치가 하락하게 된다
경제위기가 오면 다들 망할 것 같지만 위기라는 기회를 잡고 부자가 되는 이들이 존재한다.
살면서 오는 경제위기의 기회를 잡는 사람이 진짜 자산가가 된다고 생각한다.
경제위기가 올때 어떻게 투자를 하고 어떻게 자신의 자산을 지키느냐에 따라 부자가될 수도 있고 훨씬 가난해질 수도 있다.
금융위기를 대비하는 방법으로는 첫째로 부채의 규모를 줄이는 것이 있다.
경기가 좋으면 income이 높고 이자율이 낮으므로 돈을 빌리기가 쉽고 빚에 대한 부담이 적다. 또한 빚을 내서 자산을 구매해도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므로 안정적인 담보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경제위기가 오게되면 income이 감소하게 되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대출금리가 올라 부채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대출을 조금만 연체해도 은행은 내가 가진 자산을 압류해간다. 외환위기가 왔을 당시 금리가 10%에서 30%로 뛰었다.
경제위기는 큰 기회이기도 하지만 내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야 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금융위기에서 사람들의 수요는 안전한 자산 내 자산가치를 방어할 수 있는 자산으로 몰리게 된다. 따라서 안전한 금과 달러 특히 안전한 미국국채에 대한 수요가 몰리고 다른 자산대비 상대적인 가치가 오른다. 1997년에는 2000원 2008년에는 1500원까지 환율이 올랐다.
안전자산의 상대적 가치가 올라서 가격이 치솟으면 폭락한 자산인 원화를 구매해서 언더슈팅해서 언더버블을 형성한 헐값의 자산을 사서 2-3년 뒤 자산의 가격이 회복되고 오버슈팅이 일어났을때 차익을 실현해서 자산의 규모를 늘릴 수 있다.
위기는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자산의 일정 비율은 안전자산으로 보유하는 것이 좋다.
위기가 오면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자산인 안전한 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금값이 올라간다. 즉 금은 금융위기에 자산을 지킬 뿐만 아니라 그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자산이다.
세번째는 시드머니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다. 위기가 오더라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현금이 없다면 폭락한 자산들을 주워담을 수가 없다. 자산들이 폭락하는 상황에서 빠르게 자산을 유동화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 현금의 비율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위기는 경제공부를 통해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기회이다. 직접 투자를 하면서 사이클을 경험해보고 경제공부를 미리미리 해두자.
결론
1. 부채줄이기
2. 달러
3. 현금
4. 경제공부
'경제거시상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5.11 세력 도미넌스와사이클 (0) | 2021.05.11 |
---|---|
장단기 금리차 (0) | 2021.05.05 |
레이달리오 경제가 작동하는 원리3 (0) | 2021.04.23 |
레이달리오 경제가 작동하는 원리2 (0) | 2021.04.07 |
Gold vs Dollar Documentary (0) | 2021.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