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동안은 내가 100만원으로 예금넣거나 주식투자하거나 하면 3% 벌수 있을거 같으므로 3%달라고 한다.
10년을 들고있으면 내가 100만원으로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더 높은 이자를 받게된다.

장단기 금리차는 고정된 값이 아니라 시기에 따라서 변한다.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될때는 10년동안 주식펀드부동산예적금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음을 기대하므로 장기금리가 올라간다.
좋은경기예상 - 채권수요하락 - 채권가격하락 - 채권금리상승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될때는 10년동안 아무리 힘을 써도 4%정도밖에 벌지 못할 것이라 예상하고 그 정도 금리로 돈을 빌려주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리고자 한다.
나쁜경기예쌍 - 채권수요상승 - 채권가격상승 - 채권금리하락


실제로 장단기 금리차는 경기침체를 잘 예측해냈다. 파란색이 장기금리 빨간색이 단기금리 회색부분은 미국의 경기침체 시기이다.

2017년도 영상 : 한국은행이 단기금리를 상향조정했다(단기금리상승)
시장은 미래경기를 좋게 보지 않기 때문에 장기금리가 하락하고 있다. 장단기 금리차가 좁아지고 있으므로 경제 침체를 예측하고 있다.
<요약>



www.youtube.com/watch?v=IAxz86UVtZ4

기준금리라는 것은 중앙은행의 정책금리를 일컫는 명칭이다. 미국은 연방금리이다. 기준금리라는 것은 정책적인 금리이다.
이러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라는 것은 은행끼리 거래하는 일주일짜리 초단기금리를 말하는 것이다.
은행들끼리 일주일 단위로 돈을 빌려줄때의 금리가 연율로 0.75%(2021.01.20)가 되도록 하는 것이 기준금리이다.
원래 1%였는데 0.25%감소시키기 위해 중앙은행은 돈을 풀었다. 예금이라는 것을 채권과 같은 상품이라고 보면 왜 돈을 풀었을 때 금리가 감소하는지 알 수 있다. 돈을 풀면 채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채권금리가 떨어지듯이 돈을 풀게 되면 더 많은 예금수요가 생기고 이에 대한 금리는 내려가는 것이다.
이렇게 돈을 풀어내는 이유는 사람들이 낮은 금리의 예금에 넣기보다는 소비를 하도록 또는 낮은 가격으로 돈을 빌려서 소비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기업들에게도 낮은금리의 예금에 넣기보다는 낮은 가격에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해서 더 높은 수익을 내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업이나 개인들은 돈을 일주일 단위로 짧게 빌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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