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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글쓰기 퀀트

레트로 주의🚨 [포니에서 그랜저까지] 격세지감 체험기 ㅣ현대 그랜저 르블랑 유료광고

by HumanityDream 2021. 6. 20.

https://www.youtube.com/watch?v=zM-Z_IYd0yE 

 

 

1. 마이카가 있고 취미를 즐기는 것을 고민하는 사람들 = 잃을게 있다.

 

이런 사회가 주는 혜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록 사회는 안정된다.

 

마이카를 가지고 가족들과 여행 바캉스를 종종 갈 수 있으면 지금의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마음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는 안정되고 경제도 발전한다.

 

일단 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길도 깔리는 등의 인프라 완성을 뜻한다. 또한 놀이공원 등의 놀러갈 곳도 있다는 것이므로 개인차 소유 여부는 한 사회의 발전의 하나의 이정표이다.

 

 

이런 사람들이 소수이고 대다수가 잃을 것이 없고 오히려 사회가 뒤집어버려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면

 

사회는 극도로 불안해지고 혁명 전쟁 테러 등등이 생긴다.

 

 

 

 

 

-> 사회가 안정화되는 과정. 사회가 풍요로워 지는 과정은 자기강화적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정권에 들어오고 그러한 사람들이 사회를 더 발전시키고 발전된 사회는 더 많은 사람들을 안정권으로 끌어들인다.

 

2. 단기적인 부정적인 요소는 시선을 끌지만 점진적인 발전 개선과정은 눈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예전에 아주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타던 그랜저. 지금의 롤스로이스 정도의 위상이었을 것이다. 그러한 그랜저보다 훨씬 마감도 좋고 기능도 좋고 스티어링도 좋고 그냥 말도 안되는 차이의 수준을 보이는 그랜저르블랑은 왠만한 중산층 정도면 탈 수 있는 차가 되었다.

 

자본주의 자유주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사람들의 이기심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고 타인이 원하는 싸고 좋은 물건들을 생산하게 한다. 

 

현재는 정말 말도 안되는 부의 격차가 있음과 동시에 대다수의 하층민들도 상류층들이 누리는 것들의 보급형 버전들을 매우 값싼 가격에 누릴 수 있다.

 

이렇게 계속 진행하다 보면

 

이전에는 어떠한 상품에 대한 효용을 누릴 자격이 되냐 안되냐로 나뉘었지만

 

앞으로는 어떠한 효용은 누리되 그 급이 조금 다르고 심리적인 효용차이로만 나타날 것이다.

 

이기심은 하층민의 지갑도 노리기 때문이고 그들에게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것이다.

 

어느정도 인간의 효용들이 충족된 이후에는 

 

각 사람들의 자유의지

 

각 사람들의 취향

 

각 사람들의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 선택이 더욱 강조될 것이다.

 

전쟁, 내전 테러 등등이 없다는 것이 보장된 이후

 

사람들은 유머, 여행, 요식, 놀이로 풍부한 삶을 살다가 삶을 누리고 즐기기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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