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현재 접근하는 방식은 다양한 것들을 자유롭게
20 80으로 빠르게 핵심을 먹고
이러한 것들을 조합해서 제로투원으로 창조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독점을 하는 경우 20억 50억은 우스운 숫자가 된다.
현재 내가 참여하는 하나의 분야에서
고수들은 20억 50억의 자산가가 되었다.
이것은 올림픽 메달을 따는 것이다.
편의점알바 노가다를 하던 이들에게 이것은 어마어마한 기회였으며
이들은 딱히 다른 선택지가 없기에 여기에 한번 모든 것을 걸어볼만 했다.
하루에 4시간 5시간씩 자면서 실시간으로 차트와 거래량을 모니터링했다.
깊이랑 가지고 있는 데이터가 아예 다르다. 자존심만 부려서는 게임이 안되는 분야이다.
내가 금메달을 걸 확률은 낮다.
하지만 20 80을 이용해 좋은 점들을 빼먹을 수는 있다.
잘 빼먹으면 상위 10%까지는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분야도 결국은 깊게 들어가면
너무나 괴롭고
현타와 매너리즘이 심한 분야이다.
그리고 탄탄한 공리와 기반논리에 근거해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 커뮤니케이션시 불편감이 있다....
수학처럼 차곡차곡 진행해 나가는 느낌이 아니고
이 분야만의 특성이 있다.
그래도 나는 결국은 여기서도 가장 상위권에 속하는 이들은
단단한 공리로 부터 출발한 자신만의 이론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심리에 기반한다거나 수급을 아주 잘 분석한다던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잘 읽는다거나
세력들에 대해 잘 알고 있다거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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