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5 고귀하고 이상적인 관점과 / 있는 그대로의 지저분한 현실 비트코인과 경제학자 정치파들은 이상적인 관점을 내세운다. 이들은 이상적인 사회 인류에 도움이 되는 사회를 위해 헌신한다. 의미추구라는 것은 달성하기 매우매우 어려운 이상적인 사회에 대한 기대감을 주어 큰 쾌락을 준다. 있는 그대로의 지저분한 현실을 받아드리는 자들은 자신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철저하게 집중한다. 이상적인 모습이 되기 전의 사회에서 철저하게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드리고 전략을 세운다. 2021. 7. 22. (5) 가지지 못해도 괜찮다 가지지 못해도 완전히 괜찮아야 가질 자격이 생기는 역설 가지지 못해도 괜찮고 그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초연하고 괜찮은 기반은 무엇인가?? 그냥 진짜로 가지지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부이다. 자유롭게 흥미로운 것만 하고 멘탈에 부담이 가지 않는 선까지만 하는 것 즐거운 것 놀이 놀기 이미 과거에 비해 감사한 것들이 너무나 너무나 많다 2021. 7. 20. (4) 욕망의 역설 https://www.youtube.com/watch?v=BQh8J2TJI_0 2021.07.19 욕망한다는 것 또는 욕심을 부린다는 것은 지금 내가 그것을 가지지 않은 상태라고 나를 규정하는 것이다. 욕망하는 대상과 나와의 큰 간격이 생긴다. 기이하게도 무의식은 우리 스스로 가질만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갖게 한다. 여기서 빈익빈 부익부가 발생한다. 부자들이 당연히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가난한 자들의 무의식은 거부한다. 무의식이 스스로에게 허락하는 방법은 노출이다. 지속적으로 그 대상을 보는 것이다. 가져도 좋고 가지지 않아도 좋다 그냥 본다. 보다보면 나도 가질만 하다는 생각이 들며 허락해줄때가 있다. 규모가 큰걸 볼 수록 작은 것들은 따라온다. 가질 자격이 있다고 허락해준다는 것은? 가질 자격.. 2021. 7. 19. 불교는 왜 진실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UKvqq_e1eU 진화심리학적으로 쾌락에 대한 기대는 부풀려지고 쾌락은 오래 지속되지 않아야 한다. 유전자 Carrier인 인간은 행복하도록 진화하지 않았다. 좋은 느낌을 가지는 경우는 과거의 환경속에서 생존번식에 유리했던 상황인 것이고 나쁜 느낌을 주는 것들은 과거의 환경속에서 생존번식에 해로웠던 상황인 것이다. 목표를 가지는 경우 실제로 목표를 달성해서 손에 얻는 순간의 쾌락보다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면서 목표가 달성되는 경우에 얼마나 행복할 것인지에 대해 기대하는 순간이 더 큰 쾌락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하는 기간에 놓인 사람은 이 기간에 중독되기 쉽다. 뭔가 거대한 무언가를 위해 준비하는 기간에 속하는 것 세계 최고 부자들은 이 과.. 2021. 7. 19. 이전 1 2 3 4 5 6 7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