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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블록체인/블록체인기사칼럼

경제한방 인호교수1

by HumanityDream 2021. 3. 15.

출처 : www.youtube.com/watch?v=ul1o3sBplFg

 

 

블록체인기술 전문가 고려대 인호교수

 

 

 

 

 

-가격관련-

5만원권 : 국가가 부여한 신뢰 말고 아무런 내재가치없음

비트코인 : 내재가치없음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반감기시점 이후 18개월가량 가격상승했다 80프로 빠졌다를 반복하면서 로그함수를 그리고 있다

Scarcity Factor = 보유량(??) / 발행량

이 Scarcity Factor를 기준으로 해서 가격을 산출한 것이 지금까지 가격과 잘 맞아떨어진다

기댈곳이 없어서 이 유일한 분석에 대한 정보를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어서 이에 따라가는 것일 수도 있다(?)

 

 

 

-현재 테슬라 블랙목 같은 기업기관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

지금까지 경기부양책으로 3000조를 풀었다면 이번 코로나 한번으로만 3000조가 풀렸고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서 3000조를 넘어서는 돈을 또 풀어낼 것이다

현금들고있으면 바보가 되는 시대에 주식 부동산 등등의 자산으로 자금이 유입된다

주식 부동산은 오를만큼 올랐기에 금에도 몰리는데 금같은 경우는 정부에서 규제를 하기에 한계가 있다

이 상황에서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가져가는 방법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한 것일 수 있고 다른 다양한 해석도 있다(?)

 

 

-비트코인의 미래-

현재 금이 시총이 10T이고 비트코인이 1T

아크인베스트먼트 캐시우드 대표는 금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서서 본드시장까지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된다면 5억까지 가는건데

가장 큰 리스크는 과연 정부가 이를 가만히 두고 볼 것이냐 하는 것이다

옐런 장관 한마디에 가격이 우르르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비자 마스터카드가 관심을 가지는 이유-

페이팔이나 소파이라는 신생 핀테크 업체들이

비트코인서비스까지 확대하려고 하고있다

비트코인은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거치지 않기에

이에 대해 위협을 느끼기에 비트코인쪽에도 발을 담그는 것이다

 

 

 

-규제가 어려운 이유-

특정 나라가 규제를 한다고 하면

규제를 하지 않는 나라로 자금이 들어갈 것이다

따라서 다같이 동시에 규제를 하기로 하는 것이 아니면

막기는 어려워 보인다

 

 

-결제수단이 될 수 있는가-

7회/초 의 매우 느린 속도라서 물리적기술적으로 결제수단으로써 사용은 불가능하다

비트코인은 교환가치보다는 저장가치가 더 크다

사람들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오르니까 보유하려고 한다

비트코인은 자산의 영역으로써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고 본다

 

-느린이유-

탈중앙화된 장부끼리 서로 동일한지 다 맞춰보고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비트코인이 기축이된 생태계?-

페이팔 같은 중앙 기관이 비트코인을 중앙에서 보유해두고

선물옵션처럼 가격을 어느정도 고정되게 해놓으면

일정부분을 중앙화시켜서 결제수단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페이팔 비자 마스터카드가 경쟁하는 구도로 갈 것이다

 

금본위제처럼 기업들이 자신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자산을 담보로 토큰을 발행하거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비트코인이 기초자산이 되는 것이다

미래에는 신용이 낮은 정부의 경우에는 보유한 비트코인으로 자국의 신뢰가 약한 화폐를 담보할 수 도 있다

즉 국가의 자산으로도 인정받을 수도 있다

 

 

-현재 가격에 대해서-

내재가치가 없으므로

그저 수요와 공급에 의해 매겨지는 가격인 것이다

사람들의 신용 믿음에 의해 가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2009년에 월가에서 터진 문제에 대해

세금을 부어 월가에서는 130조 보너스 잔치를 했었다

사람들은 분노했고 정부를 믿느니 발행량이 한정된 컴퓨터를 믿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는 비트코인 때문에 정부가 현금을 마구 찍어낼때 눈치를 보게 될 수도 있다

이에 의해 정부의 무분별한 화폐발행을 견제될 수도 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5만원권은 아날로그이다

아날로그머니가 디지털머니로 변환해가는 과정속에 있다

코닥이 아날로그 카메라로 압도적1등이었으나 디지털카메라가 등장하고 12년만에 사라져버렸다

역설적이게 코닥이 제일 처음 디지털 카메라를 도입했다

 

현재 은행이 사람들의 계좌를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다

모든 거래는 Bank를 거치게 된다

탈중앙화가 일어나면 Bank를 거치지 않아도 사회자님과 제 폰이 맞닿으면서 돈이 송금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면 은행의 독점적인 지위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때 독점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디지털 지갑을 소유하는 업자에게로 넘어간다(?)

디지털 지갑을 구축하는 것은 애플 삼성이다(?)

전자지갑이 열리면 예를들어 5억대의 휴대폰이 았다면

5억대의 휴대폰끼리 돈이 왔다갔다하는 플랫폼이 형성되는 것이다

이 플랫폼 위에 대출 증권거래 등의 서비스가 올라가게 된다

핵심은 힘이 은행에서 IT플랫폼기업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IOT에도 전자지갑을 깔 수 있다 냉장고에 계란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도록 할 수 있고

자동차에도 기름을 충전하면 결제가 일어나도록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IT강국이므로 디지털지갑플랫폼을 점유하면 신강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