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차트와 선형

https://www.youtube.com/watch?v=prcGqj3rn-I&list=PLiUK-2FQCKDuWPZhGLKQ0D7othPZ93geM&index=30

 

로그차트는 가격기준이 아니라 퍼센트기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격차트에서 동일한 간격은 동일한 가격폭이 변했다는 것이고

로그차트에서 동일한 간격은 동일한 퍼센트만큼 가격이 변했다는 것이다.

이게 일봉 일반 차트이고

이게 일봉 로그차트이다. 모양이 많이 차이가 난다.

변동폭의 퍼센트가 크기에 로그로 변환하면 차이가 많이난다.(?)

반면 한시간봉 15분봉의 일반차트와 로그차트는 거의 차이가 없다.

작은 시간동안 %의 변화가 거의 없기에 로그차트로 변형해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즉 작은 단위에서는 로그차트를 따로 볼 필요성이 적다.

일봉/4시간 이상부터는 로그차트도 같이 봐가면서 흐름을 보는 것이 좋다.

 

만 만2천 만4천 만6천 만8천 이렇게 동일한 가격간격으로 나오는 일반차트

 

로그로 바꾸면 동일한 가격차이이지만 위로갈수록 점점더 좁아진다.

위로갈수록 기저효과때문에 같은 퍼센티지의 증가를 보이려면 더 많은 가격차이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래로 내려올수록 같은 2천의 가격간격이 아주 넓게 나타난다.

아래에서는 2천 상승이 100프로 상승인데 윗구간에서 2천 상승이 10프로 상승도 안되는 것이다.

 

 

그래프의 위로갈수록 같은 간격이지만 가격차이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일반차트로만 보면 뒤에 상승구간의 큰 가격간격에 의해

앞에 구간에서도 큰 퍼센티지 변화가 있었음에도

매우 축소되어 변화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횡보한 구간이 아니라 엄청난 퍼센트 변화가 있었던 구간인데

납작해져서 횡보한것처럼 보인다.

 

로그 차트는 이를 보완해준다. 앞의 구간에서의 퍼센트 변화도 동등하게 나타내주어 퍼센트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4시간 이상 크기의 차트에서 용도에 맞게 둘 다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