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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차트퀀트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한계

by HumanityDream 2021. 5. 9.

www.youtube.com/watch?v=wpNKyHTF6l4&list=PLiUK-2FQCKDuWPZhGLKQ0D7othPZ93geM&index=19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명확한 한계 :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ex)

1234 이후에 5파가 나올것이다 라고 예측 : 올라가면 예측이 옳았다!

1234 이후에 하락하는 경우 : 앞에 1234를 12345로 재구성하고 이번꺼는 abc파였다!

ex)

abc이후에 반등이 나올것이다 라고 예측 그러나 더 하락함 : c파를 더 연장해서 이 하락까지 모두 c파였다!

 

 

 

엘리어트 하나만 사용하면 너무나 유연한 분석이다. 너무나 가변적이고 너무나 후행적이다.

 

하모닉패턴(?)은 정확한 조건들을 달성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그래서 거의 안나오지만 달성하는 경우 적중률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있다. 엘리어트는 그렇지 않다. 12345이후에도 상승이 이어지는 연장파동 충격파동 등등 예외인정 항목들이 많다.

 

 

 

엘리어트를 잘 사용하는 방법은 이러한 유연함을 절제하는 것이다.

유연함을 절제하기 위해서는 다른 근거들을 끌어와서 함께 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지지저항선, 피보나치, 패턴, 과매수/과매도)

 

엘리어트는 절대로 혼자서 사용하면 안된다. 기본적인 지지 저항선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차트이론들에서 유일하게 논리적으로 납득이 가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합의하는 지지 저항 심리)

엘리어트파동은 중/장기에서 대략적인 시나리오 목표치를 계산하는데에 사용해야 한다. 완벽한 단타 매수매도 타점에 사용하기 좋지 않고 지지저항선없이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지 않다.

 

 

 

초보는 그냥 엘리어트 하지마라

초보자의 경우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공부할 바에 지지저항선과 다이버전스와 같은 논리적으로 탄탄한 기초를 가진 도구들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낫다. 이것들만 해도 타점을 잘 잡을 수 있고 오히려 정확도도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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