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능력은 결국 문제해결능력이다
내가 아는 이론을 다 동원했는데 확률이 더이상 좁혀지지 않는 경우
내가 알지 못하는 이론을 빠르게 찾아서 해결할 수도 있고
과거에 일어났던 일과 비교해서 해결할 수도 있고
영 모르겠다면 관망하는 것이 옳으나
부장님이 하라고 하면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내듯이
공식적인방법이든 비공식적인방법이든 해결해내면 되는 것이다.
티비가 안나올때 수리공을 부를수도 있지만
몇번 두드려볼수도 있다.
말하고 싶은 것의 핵심은 어떻게 해서든지 마지막 퍼즐을 맞추어라
예를들어 초보자의 경우 고점대비 피보나치 비율로 떨어진 것을 발견했을때
대충 61.8이라는 숫자를 기억해냈다고 하면
그 이후에 어디까지 위로 열려있는가에 대한 것을 모른다면 퍼즐이 완성되지 않는다.
이럴때 공부를 통해 빠르게 목표값 퍼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검색하다보니 61.8의 보정비율인 161.8을 찾게되고 목표값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까지만 해서 부장님께 제출하면 근거가 없다고 욕을 먹는다.
따라서 근거가 필요하다.
과거사례에서 61.8을 딪고 161.8을 올라갔던 사례들을 찾아서 근거로 활용할 수 있겠다.
이렇게 하다보면 실력도 늘어나고 분석도 점점 정확해지고 아는것도 많아지고 돈도 많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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