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가공 공장의 경우 50평인데 1000에 50으로 쓸데없는 월세를 낮추고 좀 낡았지만 실속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연 매출을 40-50억 규모. 컨테이너 사무실에 곰팡이도 있고 열약하지만 확실하게 성장하고 확실한 테크트리 이후에 좋은 환경으로 옮겨도 된다고 생각했음. 동일하게 유지 비용을 최소화 시켜서 고객에게 최대한으로 돌려주자는 목표를 달성함. 수 많은 정보의 홍수와 보여지는 것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보고 그것에만 집중하는 안목이 탁월하다.
2. 문경읍이라는 곳에서 처음에 적자를 내가면서 육가공업을 한 이유는 직원 박부장이 너무 도전해보고 싶어하는 열망을 보았기 때문.
3. 매장을 돌때는 관리를 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 부족한 일손이 혹시 없는지 찾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러 가는 것이다.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점을 찾아주러 가는 것이 아니다. 먼지가 보이면 청소하라고 지시하는 대신에 직접 치운다. 내가 관리자였더라면 이 것을 발견하고 청소를 했을까 반문해본다. 바쁜 와중이므로 내가 관리자였더라도 놓치는 부분이 많았을 것인데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사기가 떨어지는 행동이다. 머리로 알아듣게 하는 것 보다 직접 사장이 나서서 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으로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직원들이 와서 도와주려고 하면 내가 하겠다고 하고 맡은바에 더 집중해달라고 한다. 그러면 나는 문제점을 직접 해결하러 오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 직원들도 내가 방문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불편한 존재가 되기 싫은 것이다. 직원 개개인의 고충이나 사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직원 알바생들과 소통을 1시간 2시간씩 한다. 어려운 대표와 직원이 아니라 같은 식구의 개념으로 접근한다.
4.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꿈이라 생각했으나 이렇게 생각하니 한계가 명확했다. 이룰 수 없는 것이 꿈이라고 생각을 바꾸었고 열심히 하다보니까 꿈조차 꾸지 못했던 것들을 이루게 되었다. 대출없이 8억넘는 차도 타고있다. 막상 이루고 나니 사실 허망하더라. 꿈이라는 것은 가지지 못했을 때 갖고 싶어서 가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이 행복했던 것이지 가지게 되었을때는 사실 큰 행복감이 없더라. 허망하더라
5. 앞으로의 목표는 수익의 극대화나 매출의 증대보다는 고객확보가 목표이고 무엇보다 고용창출에 포커스를 맞추어 젊은 청년들이 대기업이 아닌 자영업이나 식품제조공장 쪽에도 충분히 취업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우리 회사의 식구들을 늘리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소원이다. 현재 80명 이므로 이 것보다 10배 늘어났으면 좋겠다. 인원보다도 800명이 다 회사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6. 누구든 하면 된다. 그런데 하지 않으려고 한다. 좋은차를 가지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데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는 사람은 드물다. 당장 눈앞에 수익적인 것이나 금전적인 것을 떠나서 내가 앞으로 성장할 수 있게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열심히 하게 된다면 누구든 다 성공할 수 있고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겐 람보가 있지만 여러분들은 젊음이 있다.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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