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핑계이다.
심지어 시간이 24시간 풀로 주어져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먼 거리에 사는 사람이 항상 시간을 잘 지킨다.
일단 지각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으면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한 준비계획이 생긴다.
우리 뇌는 '주어진 시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라고 일단 생각하면
그 믿음을 달성할 수 있는 적합한 방법들을 빠른 속도로 찾아내기 시작한다.
시간이 부족하면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더욱 효율적인 방법을 떠올리게 된다.
주어진 시간의 양보다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의 질적인 측면이 더 중요하다.
파킨슨의 법칙에 따르면 사람들은 시간의 양이 얼마가 주어지던 간에 미루고 미루다 마지막에 해내는 경향이 있다.
또한 팀 페리스의 책에 따르면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더라도 질적으로 높게 사용한다면
충분히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고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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