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 수학적으로 무조건 포함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참가할 게임을 높게 설정하는 것.
근거1. 시간은 한정적이다. 큰 목표는 보상이 훨씬 크다. 큰 보상은 큰 자유를 준다.
겨우겨우 포르쉐를 모는 것 보다는
큰 여유를 가지고 부동산의 소득원천을 가지면서도 돈이 남아서 포르쉐를 사는 것이 좋다.
당연하다.
포르쉐를 어차피 탈 것이라면 여유롭게 타는 것이 좋다.
작은 목표를 100번 달성해야 나오는 보상이
큰 목표에서는 한번만에 주어진다.
오히려 더 여유로워진다. 짧고 굵게 큰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나면 여유 시간이 많아진다
근거2. 오히려 경쟁이 덜하다.
큰 게임은 용기라는 진입장벽만 있을 뿐이다.
그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들이 몇 없기에 큰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심지어 그 속에서는 경쟁이 아니라 서로의 힘을 알기에 협력관계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
훨씬 큰 성과를 주면서 아름다운 게임을 하는 것이 좋다.
낮은 진입장벽에서는 야생 진흙탕 싸움을 해야 한다.
근거3. 큰 목표를 향해 노력을 했다는 것이 말년에 후회가 없다.
나이가 들고 나면 달성할 수 있었던 수많은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갔다면 그 사실만으로 후회가 없을 것이다.
작은 목표는 달성했다 하더라도
정말 개인적으로 스스로 만족하는 것이 아닌 이상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서 이뤄낸 사람들을 마주하는 순간
아 나도 더 큰 목표 더 큰 물에서 놀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물론 남과 비교하지 않는 행복과 만족이 일순위이다.
하지만 스스로도 권태와 불안을 왔다갔다 할것이고 권태의 시기에 큰 목표를 추구하지 않았음이 후회될 것이다.
근거4. 훌륭한 사람들과 연결된다.
다른 레벨의 사람들과의 연결이 생긴다.
직접적인 연결이 아니라도 멘탈적으로 그들과 연결된 느낌이 든다.
가장 고차원적이고 지능의 극점에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이다.
근거5.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생각보다 물질적인 소비들은 허무하다. 하나의 사이드적인 즐거움일 뿐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기여하고 있다는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최고의 행복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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