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Qh8J2TJI_0
2021.07.19
욕망한다는 것 또는 욕심을 부린다는 것은
지금 내가 그것을 가지지 않은 상태라고 나를 규정하는 것이다.
욕망하는 대상과 나와의 큰 간격이 생긴다.
기이하게도 무의식은 우리 스스로 가질만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갖게 한다.
여기서 빈익빈 부익부가 발생한다.
부자들이 당연히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가난한 자들의 무의식은 거부한다.
무의식이 스스로에게 허락하는 방법은 노출이다.
지속적으로 그 대상을 보는 것이다.
가져도 좋고 가지지 않아도 좋다
그냥 본다.
보다보면 나도 가질만 하다는 생각이 들며 허락해줄때가 있다.
규모가 큰걸 볼 수록 작은 것들은 따라온다.
가질 자격이 있다고 허락해준다는 것은?
가질 자격은 가지지 않아도 괜찮음에서 나온다.
이번 편의 핵심은 가지지 못해도 괜찮음
못해도 괜찮음이다.
못해도 괜찮다는 철학적 논리적 기반은 어떠한 것일까?
다음편에서 다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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