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keDV4PwaJQ
1. 자산은 계속 증가함. 도로 철도 상품들 등등. 이게 가지수가 늘어나는 것인데 이게 증가한다고 화폐가치가 떨어지므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는 말은 논리가 이상함
2. 기술발전 -> 새상품(자산증가) -> 고용감소 -> 국가에서돈뿌리기 -> 댐,철도,다리 등등 자산증가 -> 돈을 뿌렸으므로 인플레이션 / 이게 맞을듯. 인플레는 화폐적인 현상임. 돈이 한정되어있는데 상품수가 늘어나면 디플레임
3. 부자는 자신의 부를 지키기만 하면 되고 부자가아닌 사람들은 부를 키우려고 한다.
4. 지키려는 투자만 하는데 부가 늘어가는 이유 : 부자들은 금리사이클이 없으면 예금에 넣어놓고 인플레를 제외한 실질금리를 받아먹고 살기만 하는게 최고이다. 하지만 금리는 하락하기 마련이고 하락한 금리보다 이율이 높은 상품으로 자산을 옮긴다. 먼저 채권으로 옮겨서 안전한 확정금리를 먹는다. 하락하기 이전의 금리를 먹으려고 옮겼을 뿐인데 대중들은 채권가격이 오르는것만 보고 채권으로 달려든다. 이를 통해 부자에게 알파수익을 안겨준다. 금리가 떨어질만큼 떨어져서 최근 발행된 채권이 만기되면 돈을 넣어둘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부동산 임대수익으로 옮겨간다. 안전하게 수익을 얻으려고 옮기고 나면 가격을 보고 사람들이 몰려 시세가 올라간다. 시세가 너무 올라버리면 임대수익률이 낮아진다. 부동산을 팔고나면 또 자산을 넣을 곳이 마땅치 않아 어쩔수없이 주식 그것도 가장 안전한 주식에 돈을 넣어둔다. 우량주가 상승하고 개인들이 들어갈때는 가격이 오른 뒤 가격시그널을 받은 이후이므로 또 늦는다. 주식가격의 정점에 금리인상도 막바지가 되고 부자들은 가장 좋아하는 예금금리를 받으러 자산을 옮긴다. / 개인들이 안들어왔으면 그냥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수준으로 자산이 이동했을텐데 개인들이 들어와서 시세차익을 얻도록 부자들에게 알아서 돈을 바친다. 비이성적과열에서 나왔듯이 가격 그자체가 개인들에게 큰 시그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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