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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글쓰기 퀀트

그럭저럭 괜찮은 것과 이를 깨고 나오는 것

by HumanityDream 2021. 6. 23.

사실 모든게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고 그냥 원래 그런 것 같다.

 

뭔가 새로 하려고 해도

 

그럭저럭 하던것 보다 10배 이상 좋아보이지 않는다.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이고

 

개선포인트가 보여도

 

그럭저럭 해나가는 방식에 비해 크게 메리트가 없기에 묵살 당할 것 같다.

 

 

 

 

하지만 후대들을 위해서는 아주아주 사소한 개선포인트도 놓칠수 없다.

 

 

 

 

 

게다가 우주가 시작된 이후로 모든 시기가 다 그럭저럭 괜찮아 보인다.

 

심지어 조선시대에도 나름

 

초가집에서 경작한 곡식 잘 먹고

 

한자로 여러가지 배우면서 그럭저럭 살았다.

 

 

 

 

 

그럭저럭이

 

깨지는 순간은 무엇일까??

 

사실 예시를 잘 못 찾겠다.

 

 

 

아이폰?? 그럭저럭 삐삐도 괜찮았고 유선전화도 괜찮았다.

 

아이폰 스마트폰?

 

아이폰 스마트폰은 기존의 무엇이 그렇게 불편해서 나온것인가?

 

 

 

 

 

 

사실 지금 그럭저럭 이지만

 

개선될 포인트는 너무너무너무너무 많다.

 

사람들을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너무나 많이 겪으며 살아간다.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의 그럭저럭으로 보이는 모든 것들이

 

미래에는 뒤집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그 어떠한 것도 당연한 것은 없다.

 

스티브 잡스를 동경하고 그의 아이디어에 동감하고 가슴이 뛰지만

 

마음한켠으로는 십여년의 세월동안 세뇌되어버린 구린뇌가 작동을 한다.

 

 

 

하지만 나는 이를 순식간에 극복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뇌의 가소성을 믿는다.

 

 

 

 

당연한 것은 없다.

 

내가 만약 남아메리카에서 태어났다면

 

카르텔과 폭력조직이 득세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럭저럭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당연하지 않다.

 

대한민국에 범죄와의 전쟁 덕분에 이렇게나 청정한 곳에 살 수 있다.

 

 

 

당연한 것은 없다.

 

문제를 제기해라

 

그것이 아무리 사소해도 괜찮다.

 

그럭저럭인 것보다 조금 낫기에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보여도 괜찮다.

 

수만가지의 이유가 포기하라고 말해도

 

단 한가지의 이유만 있어도 행동하기에는 너무나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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