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F 대저택] 시작은 알바로 모은 160만엔, 전설의 투자자 BNF가 2200억원 만든 스토리

매도 실수로 가격이 급락하면 어찌되었건 자신이 모르는 어떠한 이유때문이라 생각될 수 있고

가격하락 그 자체가 공포스러운 일인데

그 상황에서 과감하게 400억 매수 들어가는게

그만큼 확신이 있고

그만큼 가격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 그 상품 자체를 바라볼 수 있다.

1600으로 시작해서 오로지 투자만으로 1조까지 달성했다.

2000억까지도 대단한데 최근 부동산까지 섭렵했다.

장의 흐름을 읽고 그에 따라 기법을 변화시키는 것도 인상깊다.

또한 하락장에서 역추세매매 단타를 통해 10억 100억을 찍은것도 대단하다.

외부와 교류를 거의 안하고 책도 안내려고 하고

손정의의 스카웃도 거절하는 것을 보아서는

자신만의 루틴과

마인드 컨트롤 등의 자신과의 싸움을 매우 중요시 하는 것 같다.

그냥 차트 흐름을 읽고 수익을 내는 과정을 즐기는 것 같다.

수익이 날때의 그 엄청난 도파민

어마어마한 재산이 있지만 다른 욕구는 거의 없고

음식도 편의점 컵라면 먹고

온 관심이 시장에 가 있는 것 같다.

수없이 관찰한 시장에 대한 데이터로 가득차서

시장속엥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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