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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거시상황

최악의 구인난, 실업률은 높은데 사람구하기는 힘든 미국

by HumanityDream 2021. 6. 14.

https://www.youtube.com/watch?v=w_Wl422ahWc 

 

퍼주는 돈이 많아서

 

일을하러 안간다.

 

 

현재 유동성에 의한 버블로

 

개인들의 자산액수가 역대급이다.

 

자신이 가진 자산의 명목가격에 의한 심리로

 

사람들의 소비가 활발하다.

 

 

사람들이 일을 하러 안오니까

 

급여는 더 올라간다.

 

 

급여가 올라가고 원자재가 올라가고 (비용상승)

 

사람들이 자산가격을 믿고 부자가 되었다 느끼며 소비가 촉진되고(수요상승)

 

어마어마한 물가상승압력이 생긴다.

 

 

 

 

 

 

이렇게 물가상승이 지속되면 연준에서는 대책을 내놓을 수 밖에 없다.

 

금리인상을 하면 역대급 버블붕괴가 발생해 과거를 되풀이 할 수 있다.

 

 

 

만약 일하지 않는 경제

 

정부가 풀어주는 돈에 의해 자산가격이 상승되고

 

이에 의한 어마어마한 소비 호황

 

이러한 소비에 맞춘 새로운 상품 생산의 호황

 

가격상승압력을 낮추는 기술의 개발

 

이러한 선순환이 지속되기만 한다면?

 

 

 

언제나 그랬듯이 역사는 반복되거나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는 다르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이거나

 

또는 진짜로 이번에는 다르거나..

 

 

 

내 생각에는 키포인트는 연준과 미국 정부의 인센티브이다.

 

이들의 인센티브가 과거와 같다면

 

같은 사람이기에 같은 인센티브에 의해 같은 행동을 한다면

 

똑같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크다.

 

 

 

일하지 않는 시대

 

이러한 시대에 사람들의 고급입맛을 맞추어주는 산업들이 성공을 할 것이고

 

이러한 제품들의 저가형 보급형도 성공을 할 것이다.

 

 

 

미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변화한다는 사실만 확실하다.

 

 

제프베조스처럼 변화하지 않는 단단한 사실에 기반을 두는게 더 중요하다.

 

사람들의 욕구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떠한 진실의 방향으로 세상이 수렴해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