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거시상황

2021/05/25 금가격상승

HumanityDream 2021. 5. 25. 16:26

https://www.youtube.com/watch?v=GFApV8EO4Mc

 

19년 7월에 유튜버분께서 버블장세 투자전략에서

 

부동산 미국주식 금을 꼭 투자하기를 추천했다.

 

그 이후 상승했다가 하락했다가 현재 다시 상승중이다.

 

 

연준자산그래프이다.

 

연준이 코로나직후 3조달러 단번에 풀고

 

현재 한달에 800억달러 풀고있다.

 

현재 연준자산은 8조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골드는 하락추세였고 원인으로는 비트코인이 있다.

 

초록이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의 빠른 돌파는

 

골드의 하락과 함께하였다.

 

최근에 비트코인이 30k까지 빠르게 떨어지자

 

골드의 가격은 쭉 상승중이다.

 

이 둘은 달러의 가지가 떨어지면 상대적인 가치가 증가하는 자산들이다.

 

즉 둘의 달러에 대한 성격은 같다고 할 수 있으나

 

비트에 자금이 쏠리면 골드의 자금이 빠지면서 가격이 빠지는 것을 알 수 있다.

 

 

2008부터 현재까지의 골드가격이다.

 

2012에 1800달러의 피크찍고

 

2012년 2013년 강력한 경기활성화 신호가 나타나면서

 

양적완화종료 테이퍼링하고

 

골드는  하락기에 있었다.

 

골드는 노란 돌덩이이다.

 

경기가 회복되면 사람들은 경기에 투자하고 싶어진다.

 

배당도 주고 성장률도 높은 기업들과 경제에 투자하고 싶어진다.

 

골드는 연준이 달러를 풀어 달러가치가 낮아짐에 따라 오르는 자산인 것이다.

 

코로나 이후 쭉 상승했다.

 

달러인덱스와 골드는 반대로 움직인다.

 

약달러일때는 골드가 강하고

 

강달러일때는 골드가 약하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테이퍼링이야기가 나오는데

 

2013 2014처럼 

 

달러는 점점 강해지고

 

골드는 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13년 5월 버냉키가 테이퍼링을 공식석상에서 발표했다.

 

아직 발표나온것도 없고 8월달에 발표한다는 것도 전망이고 4월달에 의사록에 일부에만 언급되었을 뿐이다.

 

과거 타임라인이다.

 

13년 5월 에 테이퍼링 언급하고

 

7개월 뒤에 실시하고

 

테이퍼링 2년 이후에 금리인상을 했다.

 

 

 

그러면 올해는 8월에 테이퍼링 언급하고

 

내년4월에 실시하고

 

2년뒤인 24년 3월에 금리인상할 수 있다. 

 

 

하지만 유튜버분은 이러한 시간표보다 더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을 본다.

현재 미국 부채비율이 2차대전급으로 산더미로 쌓여있다.

 

21 22년 앞으로 부채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

 

테이퍼링을 해도 유동성은 풀어대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하는 경우

 

미국 정부는 난처하게 된다.

 

국채를 연준에 팔아서 돈을 마련해서 풀었는데

 

국채를 되갚을때 이자가 올라가면 갚아야 하는 이자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

 

 

금융위기때 8000억 풀었는데

 

코로나직후 2조달러

 

연말에 9000억달러추가

 

지금 1조9000억달러풀었고 앞으로 더 풀것이다.

 

연준에다가 국채를 팔아재껴서 얻은 돈으로 풀어대는 것이다.

 

이 국채팔이를 줄이는 테이퍼링을 당장은 하기 힘들어보인다.

 

중국은 미국 국채 보유량을 줄이고 있다.

 

이 말은 국채의 상대적인 가치가 미래에 하락할 것에 베팅하는 것이다.

 

 

 

미국 국채 보유를 줄여가는 나라들이 늘어날수록 연준은 더 돈을 풀어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4월 의사록에서 테이퍼링언급을 했지만

 

바로 5월달에 장기물 국채 매입 비중을 확대하기로 발표했다.

 

한달에 800억달러규모를 매입하는 것은 동일한데

 

장기물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다. 장기국채금리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이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이다.

 

2010과 같은 대규모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아니지만

 

연준자체적인 소극적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이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목적은 장기금리를 낮추어 

 

경기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하는 것이다.

 

즉 더 완화적인 방향성의 전략이다.

그럼 테이퍼링의 지연가능성 속에서 금에 더 베팅해야 할까?

 

19년 20년도에는 금을 추천했고

 

20년 여름부터 금이 쭉 올라온 시점에

 

금은 아니고 미국우량주에 투자하라고 추천했었다.

 

 

지금 금이 일시적으로 튀었다.

 

이것의 이유로 비트코인의 하락을 꼽을수도 있지만

 

최근 미국의 성장이 주춤거리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본다.

 

미국의 성장이 나오고 있긴한데 생각보다 더디기 때문에 금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연준의 유동성 완화의 지속과 더딘성장에 올랐다가

 

백신보급과 경기회복의 가능성에

 

금가격이 올랐다 내렸다 하고 있다.

 

 

지금은 경기회복과 유동성완화 두가지가 동시에 작용할때

 

두가지에 모두 상승압력을 받는 미주식에 타있는 것이 가장 좋다.

 

 

 

비트코인 7 8천 가던 당시에

 

지금은 비트를 사는 자리가 아니고

 

미주식을 사는 시점이라고 말씀드렸다.

 

유동성으로 올리고 경기회복으로 올리는

 

최고의 구간에서는 미주식으로 가는 것이 좋다.

 

 

 

 

골드홀더들은 골드는 비트만큼 변동성이 크지 않으므로

 

저점에서 주우신분들은 홀드해도 된다.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때문에 조정을 받을수는 있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돈풀기와 완화정책에 의해 골드의 지속적인 우상향에 베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