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2 비트코인 기관매집
https://www.youtube.com/watch?v=AZIt1ZJ24Iw
현재 시즌이 끝났다는 반응과
35k에서 기관들이 진입했으니
추후 전망이 좋다는 반응으로 나뉜다.
물론 장기적으로 본다면
올해 고점인 64k도 돌파가 가능하다.
하지만 올해말까지
중단기적으로 보았을때
추세가 전환형 캔들이 나온뒤
가격하락이 이어졌고
20이평선과의 이격도 많이 벌어진 모습을 보았을때
중간중간 반등이 나오더라도
저점추세선과 20이평선까지의 중단기적인
하락장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하락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연말까지 하락할 것인가?
아니면 6월부터는 상승할 것인가?
월봉차트로 보았을때
다음달에 양봉으로 이번달음봉을 채워주고
5일 이평선을 따라서 쭉 상승해주는 시나리오가 있고
하지만 테이퍼링이나 금리인상시기가 앞당겨지면
지금의 하락추세를 이어나가게 된다.
하락추세가 이어진다면
주황색선인 20이평선까지 가거나
장기저점추세선인 20k까지
중단기 하락장이 이어질 수 있다.
도달할 수 있다.
20k를 찝어드리면 하루아침에 20k까지 간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
또한 상승가능성을 알려드리면
다음날 곧바로 상승할 것이라 생각하고 투자를 하신다.
하루아침의 반토막이 두렵고
다음날 아침의 2배 10배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현재 빚을져서 투자를 했거나
본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자금비중을 투입했기 때문이다.
빚을 낸 돈이기에 하루아침에 2배 3배를 벌어야 하고
반토막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서 1-2% 손실에도 빠르게 손절한다.
결국에 큰 수익을 버는 투자자는
잃어도 상관없을 만큼만 투자를 해서
수익이 마이너스여도
하락에 더 매수하는
존버정신을 가진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로 더 큰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문제점은
잃어도 되는 자금규모로 투자를해서
큰 수익률을 올리는 경우
더 큰 돈을 넣었다면 더 많은 돈을 벌었을 것이라는 욕심에
빚을 끌어서 투자하거나 자금비중을 늘리는 것이다.
이런 경우 모든 수익과 원금을 잃고 시장을 떠나게 된다.
충분한 공부가 되어있지 않다면
절대로 무리한 금액으로 투자해서는 안된다.
절반이 손실이 나더라도 생활에 타격이 없을 정도로만
투자를 해야 한다.
1000만원을 잃어도 되는 경우 2000정도 투자하고
100도 잃으면 안되면 100이하로 투자를 해야 한다.
반토막난다고 무조건 손절하는 게 아니라
반토막이 나도 무리가 없을 자금 규모를 투입해야
스트레스도 덜 받고
생활에도 지장이 없을 것이다.
하락장이 지속되더라도
음봉만 지속되지 않는다.
이전 하락장들을 보면 중간중간
월봉으로 반등하는 구간도 섞여있는 것이 보인다.
단기투자로 충분히 수익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오니까
너무 비관적으로만 바라볼 필요는 없다.
또한 6개월 정도의 하락장이 오더라도
더 길게 보는 경우
결국은 우상향해서 진행할 것이기에
무리가 가지 않는 금액으로
존버정신이 강한 사람들은
수익권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비트코인 시장도 중간중간 하락 조정장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우상향하는 시장이 될 것이다.
시장에 오래 남은 투자자들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중단기적인 하락이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최근 30k를 찍고 주요지지구간인
42.5k를 뚤어내지 못했다.
따라서 관망을 하다가 42.5k를 뚫어내는 순간부터 진입을 고려해야 한다.
42.5k 돌파에 실패했으나
혹시나 37k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이 보인다면
손절라인을 36.5로 설정하고
37k에서 진입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37-38k에서 지지확인시 40k를 목표가로 단기적으로 접근해서 수익을 실현해볼 수 있다.
손절라인은 36.5k이다.
이런식으로 하락장에서도 단기적인 지지선은 많기에
단기적인 전략으로 접근해볼 수 있다.
최근 기관들이 대량으로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인출되었다는 소식도 들린다.
비트코인을 인출해서 지갑에 보관하려는 것도 있지만
코인베이스에서의 인출량은 늘었지만
거래량이 6배나 되는 바이낸스에는 비트코인이 유입되었다.
즉 코인베이스에서 빼서 바이낸스에서 대량매도하려는 과정일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알려드린 손절라인으로 설정해서 꼭 지키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