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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어 편: 슈퍼카의 자산&소득 기준은? (터보832)

HumanityDream 2021. 6. 29. 00:23

https://www.youtube.com/watch?v=6HzZgvSkwYY 

 

이번 편은 진짜 좋았다.

 

리비도 결국은 진화론적인 설명에 살을 많이 붙인 이론이다.

 

이성을 얻어 번식을 하려는 궁극적인 유전자의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이러한 유전자 전달체가 생물의 본질이며

 

본질을 달성하기 위해 행동이 일어난다.

 

 

 

이러한 열등감과 번식을 하려는 궁극적인 욕구에 의해

 

행동력이 생기게 되고

 

행동력은 좋은 방향으로 가서

 

자본주의와 만나

 

이타적인 방향으로

 

사회적인 성공을 이루어낸다.

 

 

 

 

 

아무리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해도

 

자본주의에서 액수의 크기가 크다고

 

존경할만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라는 대목이 와닿았다.

 

 

또한 금욕적인 삶은 좀 별로인거 같다는 부분도 공감한다.

 

 

이 사람이 아무리 무언가를 보여주고 자랑을 하더라도

 

결국은 이러한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는

 

이 사람이 제공하는 정보의 플로우가

 

공감을 일으키고

 

우리안에 있는 본능적인 논리와 교집합이 있기 때문이다.

 

멋진 사람이다.

 

 

 

 

최근 경제적 자유도 뭐 이룬거 같고

 

대충 이성에 목매달지만 않으면

 

그냥 평생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겠다는 각이 보였으나

 

권태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사회적인 욕구 뭔가를 이뤄내고 싶은 리비도의 욕망을

 

못 본 척 하기는 어렵다.

 

 

 

운동도 다시 열심히 하고

 

턱쪽 구조도 완전히 자리잡아 가고 있으므로

 

정말 활활 타오르는 리비도를 뿜어내자.

 

엔트로피를 마음껏 증가시키면서

 

살아야 겠다.

 

뻗어나가고

 

교류하는 삶

 

본질대로 사는 삶을 살고싶고

 

가슴이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