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거시상황

Gold vs Dollar Documentary

HumanityDream 2021. 3. 18. 17:25

How money became worthless

 

 

2008년 많은시장들이 붕괴되었고 무적처럼보이던 금융기관들이 무너졌다

정부는 빠르게 대응했고 경기부양정책을 통해 경제가 지속적으로 흘러가도록 했다

사람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경제는 회복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무언가가 올바르지 않게 진행된다는 것을 느꼈다

점점 그것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정부는 3000조 가량의 빚을 지면서 쏟아붓는데

경제는 발전하지 못하고 실업은 개선되지 못한다

 

문제들을 일으키는 2008의 금융위기는 치료가 끝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 금융위기가 문제들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더 뿌리깊은 문제의 하나의 증상으로써 나타난 것은 아닐까?

 

1944년 2차대전이 끝난 뒤

뉴햄프셔 브레튼우즈에 연합국의 대표들이 모여

세계를 안정화시킬 새로운 금융시스템을 만들었다

금만큼 가치 있었던 미국달러가 세계의 기축통화reserve currency가 되었다

 

연합국의 화폐는 달러를 기반으로 했고

달러는 금 1온스에 35$로 교환되도록 하였다

세계 각국의 화폐는 달러로 교환할 수 있고

달러는 금으로 교환할 수 있으므로

결국 세계 모든 화폐는 금에의해 보장되었다

 

 

금을 실제로 이동시키려면 비용이 많이 드니까

금은 미국에 보관되었다

 

린든존슨아래서 Great Society Program이 시행되었고

우주프로그램이 시행되고

베트남 전쟁을 치루면서

미국정부는 가진 금보다 많은 화폐를 발행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해외 국가들은 이러한 광경을 목격했고

프랑스를 시작으로 각국은 자신들이 보유한 달러를 금으로 교환해달라고 요청했다

 

 

미국이 자신이 보유한 금 보다 많은 달러를 발행해서 사용함에 따라

달러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을 우려해서

각국은 달러를 금으로 교환해 자국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미국내 보관된 금이 해외로 다 유출되는 것이 우려되어

닉슨은 달러를 금으로 교환하지 못하게 막았다

 

 

금으로 고정되어있던 달러체계 에서는

정부가 부채를 지게 되는 경우

금이 부채가 없어질때까지 해외로 유출된다

부채는 사라진다

 

하지만 1971년부터는

달러를 지탱해주는 금이 없기에

영원한 부채가 지속된다

 

경기가 좋던 나쁘던 항상 부채를 지고 있게 된다

 

Fiat Currency는 정부의약속으로만 지탱되는 화폐이다

Force에 의해 유통되는 화폐라는 뜻이다

사람들이 이 화폐에 대한 신뢰Confidence가 있고

정부의 막강한 힘이 있다면

신뢰Confidence가 무너지기 전까지 잘 유통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