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yDream 2021. 3. 15. 23:24

www.youtube.com/watch?v=kPBKHZq9TDo

 

-기업도 중앙정부도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면 비트코인의 지분이 줄어들지 않나?-

 

완전탈중앙화 비트코인(컴퓨터규칙대로)

법정디지털화폐(국가에서발행)

기업발행화폐(기존에존재하던포인트제도인데 포인트는 한기업안에서만 가능한데 밖에서도 사람들과교환가능하게)

 

이 세가지가 서로 경쟁하면서 보완할 것 같다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의 헷지수단

법정디지털화폐는 화폐처럼 결제부문에서의 강자

기업발행화폐는 국경을 넘어서는 범위에서의 생태계를 형성

이렇게 될 것 같다

 

 

 

-기업이 마음대로 돈을 찍으면 발권이익도 기업이가져가나?-

 

발권에서오는 이익(??)

리브라 같은 경우는 한 100개의 기업들이 100억씩 출자해서 1조의 기축통화들을 모아서

그 기축통화를 모은것을 담보로 코인을 발행하기에 새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리브라가 쓰이면 25억명의 이용자가 국가화폐를 사용하지 않고 리브라 생태계 안에서 자유롭게 상호작용하니까

원화와 같은 화폐를 쓰는 사람이 줄어들 것이다

달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미국정부가 가만두지 않기에

이를 폐기하고 1달러와 연동되는 화폐 즉 달러의 패권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이런경우도 발권에서 오는 이익(시너리지효과)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알트코인(우리나라말로 잡코인)들은 이러한 시너리지효과를 누릴 수 있으나

인정받기가 사실상 어렵다

규모도 굉장히 작다

 

 

 

-페이스북의 디지털머니에 대해-

 

리브라가 무산되고 새로 시행되는 디지털머니는 성공할까?

사실 대공황 이전에 미국에서는 FED가 아닌 민간은행들이 자체의 은행권을 발행했다

6천개의 종류가 존재했다 대공황 이후에 정리되어 달러로 된 것 뿐이다

중국의 디지털위안화발행이 미국은 신경이 쓰인다

중국정부는 내년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퍼져나가게 되는 것을 노리고있다

기축통화인 달러를 디지털화 시키는데에는 복잡한 과정이 드니까

중앙정부에서 민간에게 달러와 연동되는 디지털화폐 발행을 장려할 것이다

 

이전에도 민간은행권이 있었고 지금도 기업별로 포인트제도로 기업내에서 사용가능한 화폐가 있다

요즘은 포인트를 현금으로 다시 바꾸기도 하고 포인트로 주식을 살 수 있게 해주는 등 화폐로써 기능을 하고있다

이번에 나오는 것은 휴대폰 디바이스끼리 거래가 가능하고 법정디지털화폐와 교환이 가능해진다는 점이 추가되는 것이고 새로운 무언가는 아니다

 

 

 

 -정부에서발행하는 CBDC가 현재화폐와 다른점?-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

기존의 화폐도 그냥 다 온라인화 되었고 지금 송금도하고 결제도 하고 하는데 다른점은?

국민들이 느끼기에 다르지 않을 수 있으나 돌아가는 메커니즘이 바뀐다

A가 B에게 송금하는 경우 그 내역이 중앙은행이 저장하는 장부에 기록되고 저장된다

따라서 어떤사람이 어디서 돈을 사용하는지 다 알기에 빅브라더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CBDC를 사용하게 되면 사람들끼리 휴대폰을 가져다 대면 송금이 일어난다

은행의 계좌를 통할 필요가 없어진다

은행이 가지는 파워는 말단에서 사람들의 계좌를 독점하는 것인데 이 계좌가 사라지게 된다

더 이상 은행에 굽신거리지 않게되고 IT기업으로 그 힘이 넘어간다

디지털지갑 플랫폼 위에서 모든 금융산업이 생기게 되고 금융의 디지털화가 일어난다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물론 설계를 어떻게 하는지가 관건이다

중앙은행이 홀로 장부를 관리하면 해킹의 위협이 존재한다 따라서 시중은행들과 나눠서 관리할 수 있다

이 때 휴대폰과 휴대폰으로 송금하는 것을 막고 계좌를 통해서만 이동하도록 하면 이전과 달라지는 것이 없다

이렇게 하면 달라지는게 없으니 이렇게 하지는 않을것이고

계좌를 없애는 방식으로 가면 기존 금융권에게 시간을 줘야 하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법정디지털화폐가 도입되면 사용하는 5만원권에 자동으로 이자가 부여되도록 할 수 있고 마이너스이자를 붙여 소비를 유도할 수도 있다 또한 지원책으로 특정집단에게 돈을 풀고 기한내에 사용하도록 프로그램이 가능하고 그들이 어떻게 소비하는지 추적해서 효율적으로 자원이 분배되는지 관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조사하러 다니고 하는 인건비가 절감되고 효율적으로 변한다

 

 

 

 

-종이돈동전은 사라질까?-

사회에 의해 결정될 것..

음지에서 도는 돈은(?)

반드시 종이돈동전이 필요한 경우는 없는가(?)

 

 

 

 

-디지털자산혁명이란?-

기업 민간 탈중앙 이 세가지 디지털 화폐는 사실 내재가치가 없다

그러나 빌딩과 같은 부동산 자산은 내재가치가 있다

이러한 실물자산도 디지털화되어서 100억 빌딩의 소유권을 토큰으로 쪼개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그에 따른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서울 아파트또한 토큰으로 지분을 사서 시세차익을 분배할 수 있다면

치우쳐져있는 초고액의 자산들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의 기회를 전 국민에게 나눠줄 수 있다

 

또한 자금이 없어서 사업의 기회가 없는 경우

예를 들어 내가 특허가 있을때 사람들에게 내코인을 발행해서 자금을 모으고

사업을 한 후에 배당을 나눠줄 수 있다

미니 주식회사가 되는거

 

BTS 뮤직비디오가 100억이 필요하다고 하면

1명이 100억을 투자해서 모든 수익을 가져갈 수도 있지만

1억명에게 100원씩 투자 받아서 그에대한 수익을 나눌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이 1억명은 그 콘텐츠의 소비자가 될 것이고 또한 이들이 마케팅을 해주는 효과도 있을 것이다

 

건물, 사업, 컨텐츠가 자산화되고 토큰화되어 전세계에서 유동화되는 것이 디지털자산혁명이다

이것이 하나의 메가트렌드가 될 것이다

 

더 빠르고 싸고 편리하고 효율화되어 자금이 움직일 것이다

수많은 단계를 거치면서 수단계의 수수료를 내는것보다 싸고 빠르고 효율적이라면

이쪽으로 옮겨갈 수 밖에 없다

 

 

2040에 도래하는 특이점에 도달하면 인류10%만 일해도 다 먹고사는 세상(???)

나머지 90%의 사람들의 근로시간은 점점더 줄어들 것이고 남아도는 여가시간이 생긴다

기본소득에 대한 주장은 이러한 사람들이 돈을 사용해야 경제가 굴러가기 때문에 기본소득을 주자는 것(???)

기본소득을 받기 위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기록이 담긴 데이터를 국가에 팔고(돈 사용내역 동선 등) 이러한 데이터는 귀중한 지적자산이 된다 국가는 이를 기업에 팔거나 정책에 사용하게 된다

사람들은 또한 자기만의 콘텐츠 창작활동을 하고 이러한 데이터 창작물들이 지적자산 기반이 된다

데이터 창작물을 AI가 활용해서 수익을 내면 그 수익을 데이터와 창작물을 제공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

 

 

코멘트

AI에게 필요한 재료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90%가 하는일이되는 것?

이때 사람들이 타인의 기본소득을 먹으려고 가치를 창출하고 사업을 하지는 않을까?

직업이 딱 정해져 있다면 이를 ai가 다 대체할 수는 있으나

그 상황에서도 기업가정신이 나올거같은데.. 모르겠다 ai가 인간이 필요한 모든것을 만들것이라 가정하는 것은 공산주의이다 사람들이 개개인별로 어떤물건들을 얼마만큼 필요한지 딱 규정해버리는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욕구는 지속적으로 바뀌고있고 이를 충족시키는 것이 기업가정신임